“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공간” 아이들의 간식거리로 자리 잡은 탕후루, 안성시 옥산동 백성초등학교 옆 “더 대단한커피& 대단한탕후루”
- 신동호
- 2024-01-08 1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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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糖葫蘆)는 본래 산사나무 열매를 긴 나무 막대에 꿰어 달콤한 시럽을 바른 후 굳혀 만든 중국의 전통 간식이다.
산사나무의 열매는 다양한 약효를 지니고 있는데 특히 소화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래서 예부터 중국 한의학에서는 체했을 때 약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북송 시대 광종의 애첩인 황귀비(黃貴妃)가 병에 걸려 음식을 먹지 못하자 이에 대한 처방으로 산사나무 열매와 설탕을 함께 달여 식전에 5~10개씩 먹게 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민간으로 전해지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최근에는 파인애플, 딸기, 키위(참다래), 포도, 감귤 등 다양한 과일로 만들어 남녀노소 인기 있는 간식거리로 자리 잡았다.
“더 대단한커피& 대단한탕후루” 안성 옥산점은 백성초등학교 옆에 자리 잡고있어 아이들 하교길에 엄마와 함께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더 대단한커피“의 음료 메뉴는 정말 다양하다.
커피종류 10가지, 라떼종류 10가지, 버블티 5가지, TEA종류 7가지, 에이드종류 4가지, 쥬스종류 2가지, 스무디종류 7가지, 쉐이크종류 7가지 가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쿠키, 마카롱, 스콘, 티라미수케잌, 감자빵, 고구마빵, 머핀종류 등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입맛을 사로잡을 메뉴가 다양하다.
커피종류는 타 브랜드에비해 가격이 30%이상 저렴하고 특히 아메리카노는 한잔에 1400원 이기에 놀라운 가격이다.
커피의 향도 좋고 크레마도 풍부하며 맛도 훌륭하다.
매장의 방문객 대부분이 엄마는 커피한잔, 아이는 탕후루 하나를 손에 쥐고 즐거워하는 얼굴로 엄마에게 재잘거리는 아이의 모습이 귀여워 보인다.
귤탕후루를 한입 깨물어보니 귤을 감싸고 있는 설탕 코팅이 얇아서 씹으면 “바삭바삭” 소리와 함께 치아에 달라붙지 않고 너무 달지도 않다.
귤은 싱싱하고 과즙이 톡톡 터지면서 귤 본연의 맛과 설탕 코팅의 바삭바삭함이 오묘하게 조화롭다.
“더 대단한커피& 대단한 탕후루” 안성 옥산점 유재성 대표는 그동안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이와 함께할 시간도 적고 여유롭지 못한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여 아이가 좋아하는 탕후루를 만들기 시작하였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대단한 탕후루”를 창업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대단한 탕후루”옥산점은 다른 탕후루 매장과 다르게 “대단한 인생사진” 이라는 이름으로 셀프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
셀프스튜디오는 추억의 스티커사진으로 4장에 단돈 2,000원에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더 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탕후루를 손에 들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과 재밌는 표정을 하고 찍은 사진들이 셀프스튜디오 입구를 장식하고 있다.
친구들끼리 혹은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더 대단한커피& 대단한 탕후루” 안성 옥산점에서 “바삭바삭 달콤한 탕후루”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일 듯 하다.
“대단한 탕후루”옥산점에서는 “3,000원에 쿠폰 1장씩” 발행 해 준다.
10장을 모으면 “3,000원짜리 탕후루”1개로 교환도 가능하다.
“더 대단한 커피& 대단한 탕후루 안성 옥산점” (백성초등학교 옆)
영업시간 : 08:00~22:00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아양3로 45, 1층 103호
주차 : 건물 뒤편 주차장 , 근처 공용주차장
신동호 버디페이기자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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